분류 전체보기23 체리청 만들기 및 체리 효능 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로서 순우리말로는 버찌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벚나무 열매를 체리라고 하는데,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과실로 먹는 체리 나무는 따로 있습니다. 길가에 피는 벚나무의 열매를 체리라고 먹게 되면, 매우 시고 떫기 때문에 맛이 없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호기심에 따서 먹어볼 수는 있겠으나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과일로 구매해서 먹는 체리는 미국산 체리로 당도가 높고 신맛이 덜해서 맛이 좋습니다. 마트에서 유통되는 체리는 대부분 미국산 체리가 많지만 칠레산 체리도 보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6월에서 8월 사이에 많이 유통되며, 그 시기에 생과로 먹는 체리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옛날 제과점 케이크에 체리 절임이 많이 올라가곤 했었는데, 그 기억 .. 2023. 3. 20. 블루베리청 만들기 및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는 세척이 어렵지 않고 먹기가 간편하여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국내산 생블루베리는 봄부터 수확되어서 여름까지가 제철입니다. 이때 국내산 블루베리를 마음껏 구입해서 먹을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블루베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국내산 블루베리가 나오지 않는 계절에는 수입산 블루베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칠레산 블루베리가 수입이 많이 되는데요, 국내산에 비해 맛이 뒤지지 않고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생블루베리를 구입하기 어려울 때는 냉동 블루베리를 구입하면 됩니다. 생블루베리의 식감과는 매우 다르지만 맛이 좋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냉동 과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 과일의 .. 2023. 3. 20. 오렌지청 만들기 및 오렌지 효능 오렌지는 수입과일로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여 소비되고 있는데요. 오렌지는 1년 내내 수입이 가능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오렌지의 맛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주 생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산이 많습니다. 흔히 봄부터 마트에 가면 오렌지 생과를 구입할 수가 있는데요, 생과로 먹을 수 있는 네이블오렌지를 주로 판매합니다. 네이블오렌지는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또 한 가지 종류는 발렌시아 오렌지인데요. 발렌시아 오렌지는 과즙은 많지만 네이블오렌지보다는 당도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주스용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렌지 청을 만들 때는 주로 네이블오렌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국내에 네이블오렌지가 유통이 안 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발렌시아 오렌지를 사용하되, .. 2023. 3. 19. 키위청 만들기 및 키위 효능 키위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뉴질랜드로 전해져서 여러 번의 개량 끝에 오늘날의 키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와 닮아서 키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키위는 뉴질랜드산 제스프리가 가장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참다래도 맛에서 뒤지지 않고 맛있습니다. 키위는 처음 수확할 때는 단단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후숙이 되는 후숙과일로, 익은 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단단할 때는 신맛이 강하고, 후숙이 될수록 무른 과일이 되면서 단맛이 점점 강해집니다. 상큼한 맛의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단할 때 드시는 것이 좋고, 키위의 단맛과 신맛의 조화로움을 원한다면 조금 더 익힌 다음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 2023. 3. 1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