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복분자청 만들기 및 복분자 효능 복분자라는 과일은 정말 훌륭한 맛에 비해 이름 때문에 편견이 심한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과일 자체가 정말 맛있고 효능도 좋은데, 이름이 복분자이다 보니 남자들이 정력 때문에 먹는 과일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복분자 이름의 유래를 보면, 복분자(覆盆子)를 먹으면 요강이 소변에 의해 뒤집어진다고 하여 이렇게 불리었다고 전해집니다. 뒤집힌다는 뜻의 복, 요강을 의미하는 분 자를 합쳐서 복분자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약성이 좋고, 소변 장애가 있는 경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약재로 쓰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성만 좋은 것이 아니라 과일로서의 매력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복분자를 청으로 만들었을 때 정말 맛이 좋아서 맛 때문에 드신다고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소주와 잘.. 2023. 3. 29. 수제청 (과일청) 창업준비 / 수제과일청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수제청 만드는 달콤한햇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수제청 만드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수제청 창업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저는 지난 7년간 수제청을 만들어 온 노하우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제청이라는 품목으로 창업해서 운영해온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다만, 수제청을 판매하고 있는 제가 수제청을 만드는 법과 과일의 효능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안되기 때문에, 제 노하우를 모두 다 알려드리긴 하지만, 제가 어디서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절대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제청 창업을 시작하여 지난 7년의 시간 동안 고생을 꽤 많이 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제청으로 창.. 2023. 3. 26. 라임청 만들기 및 라임 효능(Lime) 라임은 수입과일이고, 워낙에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 가면 라임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레몬과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맛이 매우 다릅니다. 레몬처럼 신맛이 있지만 쓴맛과 라임 특유의 향이 있어서 레몬과는 조금 차별성이 있습니다. 초록색의 라임은 보기만 해도 상큼한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라임을 썰어보면 그 향긋한 느낌에 매료되곤 합니다. 라임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로서 레몬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라임만의 개성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임 주스나 라임청을 굉장히 선호하고, 라임으로 많이 알려진 음료 종류로는 모히토가 있습니다. 모히토는 주류와 라임 주스를 섞어서 만드는 음료로서 민트를 활용하여 그 향을 더 극대화하는 메뉴입니다.. 2023. 3. 24. 매실청 만들기 및 매실 효능 과일청을 만들어보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다 만들어봤을 만한 과일청인 매실청. 오늘은 매실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매화나무의 꽃이 예쁘게 피어서 절정이라고 하죠.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매화나무는 보기에도 예쁘지만, 그 과실이 몸에 매우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로운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서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예전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된 매실은 현대인들에게도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매실청으로 만들어 1년 내내 좋은 먹거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매실은 청매실과 황매실로 구분이 되는데요,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재배되는 매실은 청매실이고, 그 이후에 좀 더 익은 매실을 수확하게 되면 황매실이 됩니다... 2023. 3. 23. 이전 1 2 3 4 5 6 다음